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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전통시장 전력설비 특별점검

주요 전력설비 관리현황·연휴 기간 비상 대응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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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2.04 17:07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4일 김선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세종 전통시장 전력설비를 특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4일 김선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세종 전통시장 전력설비를 특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는 4일 '안전점검의 날' 및 설 연휴 대비 전력 설비 재난 안전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김선관 본부장은 연휴 기간 중 재해·재난 상황 발생에 대한 대응을 위해 전통시장 등 상가 밀집 지역 공급 배전선로를 중심으로 주요 전력설비 관리현황과 연휴 기간 비상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꾸러기 공부방 등 지역아동센터 3곳(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개편된 요금체계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상세한 설명을 통해 회사 정책에 대한 상인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장바구니·손 소독제와 같은 기념품 제공 및 전기사용관련 불편 사항 청취 등 고객 만족도 활동도 병행했다.

김 본부장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긴급 대응체계 강화, 안정적 설비운영 및 유관기관과 동원체계 유지 등 사고 예방 및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고 우리회사 전기요금 체계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전달하고 공감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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