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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문화재단, 지역예술인 대상 기초창작활동비 지급 '박차'

설 연휴 전까지 약 500명에게 1인당 100만원 현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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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2.08 17:00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문화예술계 피해복구를 위해 '2021 지역예술인 재난지원 기초창작활동비(이하 기초창작활동비)' 지급에 박차를 가한다.

기초창작활동비는 지난달 26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원 대상 심사 완료자 600여 명은 설 연휴 전에 1인당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예술활동 증명이 완료된 대전 거주 예술인은 오는 26일까지 별도 시스템 가입없이 대전문화재단 이메일(dcaf-withu@naver.com)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및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의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기초창작활동비는 생활자금이나, 주거안정비용, 창작 작업실 임대비, 온통대전 전환 사용 등 코로나19로 생계 위협을 받는 지역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예술계 피해복구 노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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