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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청, ‘바른품성 5운동’추진

미래 인재 요건은 바른 인성과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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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8.23 17:36
  • 기자명 By. 충청신문/윤용태 기자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정)은 ‘바른품성 5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새학기를 맞이해 건물에 현판을 게시해 바른품성 5운동 실천을 교육가족들에게 홍보하고 이를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사진)

바른품성 5운동은 충남교육청에서 역점적으로 실천하는 사업으로 칭찬·질서·공경·봉사·나라사랑 덕목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인성교육 슬로건이자 실천운동이다. 바른 품성 5운동이 시대적·사회적·교육적 철학과 변화에 부합되는 정책으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성공적인 교육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부여교육지원청은 바른품성 5운동을 위해 선행 학생 표창 및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와의 업무 협약식 체결, 수해지역 농촌 봉사활동 전개, 매달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실시, 직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동아리 활동,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으로 안보강연 및 병영체험캠프 실시, 안보현장 체험연수 등 전반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김태정 교육장은 “미래인재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요건은 바른인성과 창의성임을 강조하고 ‘창의적 인재를 기르는 부여교육’ 실현을 위해 바른품성 5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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