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하이브리드 2.0'은 지난해 10월 후쿠오카와 미야기 2개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5일부터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를 포함한 전국으로 유통망이 확대된다.
판매제품은 4가지 색상의 디바이스와 전용스틱 3종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올해도 PMI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 ‘릴’은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편의성과 휴대성 면에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서 영향력 있는 전자담배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릴 하이브리드’는 풍부한 연무량과 찐내 감소, 청소 불편 해소 등의 장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며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