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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2.13 21:34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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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전달한 생필품은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산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별도의 방문 일정 없이 최소한의 인원으로 물품만 전달했다.
이연희 의장은 “추석에 이어 올 설 명절에도 온가족이 모이기는 힘들어졌지만 차분함 속에서 서로간의 평안을 기원하며 뜻깊은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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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일 기자
ryu3809@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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