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랫폼은 구직자들이 일하고 싶은 우수 중소기업을 편리하게 찾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플랫폼을 통해 구직자들은 정부·지자체 등에서 인증 받았거나 재무성과가 우수한 기업 중 신용등급, 퇴사율 등 6개 기준으로 재차 엄선된 중소기업 3만개를 누구나 맞춤형으로 찾을 수 있다.
또한 최근 교육부, 기업은행 등과의 온오프라인 일자리 박람회 특화관 협의, 취업전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 괜찮은 중소기업에 등재된 기업과 청년, 경단여성, 고졸취업자를 대상으로 매칭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서비스 오픈과 함께 '참!참!참! 이벤트'도 오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특성화고·대학 등 학교, 지자체 등 취업담당자 및 취업지원기관에 이번 플랫폼의 정보를 제공해 구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 간 소통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