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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왜목마을 관광지 방문자센터’ 운영 시작

방문객 편의제공 및 관광지 효율적 관리로 홍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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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2.16 14:19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왜목마을 방문자센터 전경 (사진=당진시 제공)
왜목마을 방문자센터 전경 (사진=당진시 제공)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한 왜목마을관광지는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갯벌체험, 낚시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당진의 대표 관광명소이다.

그럼에도 그동안 관광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종합관리 사무소와 같은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관광지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2019년 국유재산을 매입해 ‘왜목마을 관광지 방문자센터’ 신축을 추진해 지난해 12월 준공 완료됐고, 올해 1월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당진시청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 직원 1명과 기간제 근로자 2명이 근무 중이며, 정기휴일은 매주 금요일과 공휴일이다.

다음달 기간제 근로자 1명을 더 채용할 예정으로, 기간제 근로자들은 해수욕장을 비롯한 관광지 일원의 환경정리를 담당하고 있다.

문화관광과 한기성 관광개발팀장은 “당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만큼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실 수 있도록 왜목마을 관광지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 방문자센터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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