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현재 12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 유입과 안심보육 환경 수요 증가에 따라 내년까지 25개소로 확충해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국공립 어린이집 3개소 개원에 이어 올해도 3개소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3월 개원 예정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4개소 추가 확충 계획으로 질 높은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리모델링비와 기자재비 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정용래 청장은 "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건강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