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동새마을회 지도자 및 회원 10여명은 이날 지역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폐건전지 등 각 마을과 가정에서 배출된 폐기물 2톤 가량을 수거했다.
정일영 새마을회장은 “올해에도 방치된 자원을 재활용하는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깨끗한 옥룡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동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행사에 참석해 주신 옥룡동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