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남대전농협은 올해 초 상호금융 예수금 5000억원 달성과 함께 상호금융대상, 클린뱅크를 수상했다.
이번 상호금융 예수금 5000억원 달성은 지난 2018년 6월 4000억원 달성 이후 1년 7개월 만에 실적이기에 더욱 돋보인다.
이와 함께 남대전농협은 농협 신용사업부문 최고의 영예를 상징하는 상인 상호금융대상 수상을 위해 평가항목에 대한 꾸준한 실적관리와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해 왔다.
또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 등을 평가해 여신건전성을 보여주는 클린뱅크를 11년 연속 달성한 것도 전국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