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지역조직 출범은 코레일테크 본사 조직을 현장으로 분산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따라 기존 본사 사업관리 업무는 신설된 수도권지사, 중부지사, 남부지사 등 3곳으로 이관되며 지역조직 이관은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재익 대표이사는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조직 출범의 첫발을 떼는 만큼 각 지사장은 더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현장의 고충 해결에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