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홍문표 의원, 권력형 성추행 범죄 재보궐선거 실상 알리기 위해 대 국민 청와대 피켓시위 이틀째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응원차 방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3.09 14:40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자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권력형 성추행 범죄로 인해 치러진다는 실상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자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권력형 성추행 범죄로 인해 치러진다는 실상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은(충남 예산·홍성군)은 9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4.7 재보궐선거가 민주당 소속 박원순, 오거돈 전 시장의 권력형 성추행 범죄로 인해 치러진다는 실상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 피켓시위를 지난 8일에 이어 이틀째 이어갔다.

이날 시위에는 특별히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바쁜 선거 일정에도 불구하고 홍문표 의원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여전히 박원순 사건에 성추행이란 표현을 쓰지 않고 있다”며“그 이유를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은 180석이란 힘만 믿고 우리선열들이 목숨바쳐 지켜 온 대한민국을 종북좌파 세상으로 만드는 것도 모자라 그 어디에서도 공정과 정의를 찾을 수 없는 무법천지 세상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홍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원순, 오거돈 전 시장의 추악한 권력형 성추행 범죄로 치러지는 선거임에도 민주당은 뻔뻔하게도 손바닥 뒤집듯 국민과 약속한 당론을 폐기하고 후보를 내는 후안무치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민주당 시장들의 권력형 성추행에 의한 선거로 국민혈세 824억원이 들어가는데도 누구하나 책임지거나 사과하지 않고 또다시 후보를 내세워 좌파독재로 영구집권을 꿈꾸기 위한 저열한 선거 공작 작태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일갈했다.

특히 홍문표 의원은 집권 여당 출신의 시장 도지사(안희정)가 세명이나 권력형 성범죄로 감옥가고 자살을 했음에도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서는 눈감아 버리고 국민들에게 다시 표를 구걸하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풀고, 수십조원의 혈세가 들어가는 신공항 사업을 예타도 없이 안전성을 무시한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당 대표 성추행 책임차원에서 후보를 내지 않기로한 정의당 발톱 때만도도 못한 더불어민주당은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재보궐 선거에 소요되는
824억원의 시민 혈세를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지고 보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홍문표 의원은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서울, 부산시민만의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을 살리고 나아가 빼앗긴 정권을 반드시 되찾아 오는 전국민 참여 선거가 돼야 한다면서도 인물선거, 정책선거 이전에 박원순, 오거돈 시장의 권력형 성추행 범죄로 치러지는 선거임을 국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설명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호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