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면은 지난 24일 오후 2시 박상규 제원면장‘ 함께하는 환경사랑! 제원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슬로건 아래 대산들 고수부지에서 면사무소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의 100여 명이 참여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청소했다.
복수면은 25일 오전 8시 유문식 복수면장, 만인산농협 복수지점 채주병 지점장을 비롯해 면과 만인산농협 복수지점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곡남리 일원을 청소했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기분으로 봄을 맞이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지역 분위기 전환을 위해 3월 말까지 국토대청소가 실시 중”이라며 “읍·면의 공직자들과 주민들이 힘을 모으는 민관협력의 좋은 사례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