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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2.21 19:1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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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선공연은 희망 2007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붐을타고 음악을 통한 사랑을 펼치자는 취지에서 그동안 바쁜업무를 쪼개 틈틈이 연습한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로 뜻 깊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성금모금은 티켓을 발행해 얻는 수익금으로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입금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발매된 수익금이 벌써 200여만원이 넘어 공연당일까지 300만원의 성금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공연은 불협화음의 애국가, 아름다운 구속 등 우리귀에 낮익은 가요 6곡과 이존덕씨의 섹소폰 연주, 보령시 통키타 동호회의 통기타 및 클래식 연주, 부여여고 댄스동아리 uie의 리믹스 댄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캐롤송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도중 즉석 성금모금도 가져 콘서트 분위기를 더욱 뜻 깊게 연출한다는 계획이다.
유인섭 불협화음 회장은 “공무원들이 틈틈이 연습한 음악실력을 선보이며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하게돼 마음이 흐뭇하다”며 “앞으로 뜻깊은 공연을 더 많이 기획해 주민과 함께하는 공직자 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불협화음은 부여군청 음악동아리로 군민과 함께하는 월드컵 공연, 한마음다짐대회 공연을 비롯 각종 축제를 찾아 뜻깊은 행사를 지원하고 있는 아마추어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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