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생활주변에 방치되고 있거나 일반쓰레기와 함께 배추되고 있는 재활용 가능자원의 수집활동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쓰레기를 자원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각 마을과 가정에서 배출한 페건전지와 유리병류, 플라스틱류, 농약병 및 페비닐 등 약 8톤가량의 숨은 자원을 수거하고 분리했으며 손소독 및 발열체크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펼쳤다.
김진배 회장과 홍성숙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회원들이 모범이 돼 주변 환경정화 및 자원 재활용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용재 비인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숨은자원 찾기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깨끗한 비인, 아름다운 비인을 만드는데 온 면민이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