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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사전투표 부정 의심 말고 적극 참여해달라"

"압도적 투표율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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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29 15:07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9일 내달 2~3일 진행되는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와 관련, "의심을 가지지 말고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중앙선거대책위 회의에서 "본투표는 물론, 주말에 실시되는 사전투표에도 반드시 참여해 압도적 투표율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당 지지자 중 지난 대선 과정에 있었던 사전투표 부실관리와 대법원 재판 지연 때문에 사전투표를 하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움직임도 있는 걸로 안다"면서 "최근 당이 선관위와 회의를 해서 사전투표의 문제점과 부정·비리 소지를 확연히 점검했고 이와 관련된 법률도 통과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 원내대표 등 회의 참석자들은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에서 '2번에 사전투표', '투표하면 바뀝니다'라는 글이 쓰인 마스크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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