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부식은 에스제이파워에서 생산하는 마스크 3만장을 날씨가 따뜻지면서 보다 많은 야외활동이 예상 됨에 따라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을 받을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기부를 하게 됐으며, 에스제이파워 신항철 대표를 비롯하여 구립대조노인복지관 이동열 관장과 서울시의회 이현찬 행정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신대표는 인사말에서 "장기간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시는데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조노인복지관 이동열 관장도 "코로나로 복지관 이용이 불편했던 어르신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그 동안 신항철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써 세종시에 50000장 기부와 서울 시니어케어센터 30000장등 마스크 기부행사 릴레이를 계속해 옴으로써 기업의 사회가치 환원 위해서 앞장 서 왔다.
특히, 신대표의 뚝심과 자긍심 배어 있는 '싱그라미 마스크'는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피부에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 출시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많은 소비자들로 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식약처는 물론 NIOSH(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 말레이시아지부 )시험에도 통과해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 받음으로써, 지난 달 태국에 해외 첫 수출을 하는 쾌거도 올렸다.
한편, 미국 퓨리톤 (회장 김광호 미국 스탠톤대학 총장 겸임) 협력해 품질 개선에도 노력을 함으로써, 꾸준한 제품 성능 향상을 통한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