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운은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또는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지칭한다.
선정된 브랜드 네이밍은 오는 6월에 착공되는 구암 드림타운 425호를 시작으로 공공건설 임대주택 브랜드로 사용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대전드림타운 사업 취지와 의미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네이밍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선호도 조사는 별도의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자는 청혼가, 다가온, 래몽, 다락집, 꿈꾸담, 온드림 6개의 후보작 중 1개를 선택 할 수 있다.
드림타운 브랜드 네이밍 발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4월 중 발표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태블릿, 음료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