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드림타운 이름 선택해주세요"

4월 10일까지 ‘대전드림타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호도 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3.31 16:23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대전드림타운 시민참여 포스터(사진= 대전시 제공)
대전드림타운 시민참여 포스터(사진= 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드림타운 브랜드 네이밍을 선정하기 위해 4월 1~1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시민 선호도를 조사한다.

드림타운은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또는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지칭한다.

선정된 브랜드 네이밍은 오는 6월에 착공되는 구암 드림타운 425호를 시작으로 공공건설 임대주택 브랜드로 사용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대전드림타운 사업 취지와 의미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네이밍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선호도 조사는 별도의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자는 청혼가, 다가온, 래몽, 다락집, 꿈꾸담, 온드림 6개의 후보작 중 1개를 선택 할 수 있다.

드림타운 브랜드 네이밍 발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4월 중 발표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태블릿, 음료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