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시 부강면, 청명·한식일 산불 예방 총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4.03 18:17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 부강면이 지난 2일 산불 취약 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집중 홍보에 나섰다.(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 부강면이 지난 2일 산불 취약 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집중 홍보에 나섰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부강면이 지난 2일 문곡리 노고봉 치재 고개 입구에서 산불 취약 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날 면 직원, 산불 진화대·감시원은 내달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치재 고개 일대가 입산통제구역임을 알리고 이를 위반 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입산 가능 지역에 화기, 인화물질 및 발화물질을 지니고 들어가거나 산림인접 지역에서 불법소각을 하는 경우 단속 대상에 해당된다.

부강면은 청명·한식 기간 동안 산불 진화대·감시원의 근무시간을 조정해 산불 취약 시간대인 일몰 후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계도·단속하고 논·밭두렁 내 불법소각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