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지난 1차 지원 미신청 예술인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시에 주소를 두고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하거나 대전문화재단에서 공모한 예술지원사업에 참여 경력이 있어야 한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접수순서에 따라 3회에 걸쳐 지급될 예정이다.
허태정 시장은 "힘겨운 시기를 겪는 지역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줌으로써 시민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