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주제는 ‘석장리 구석기인과 함께 생존하기’로서 그림 도구는 자유롭게 사용해도 무방하고, 참가대상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되며 지역 제한은 없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접수 원서를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www.sjnmuseum.go.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그림과 함께 석장리박물관으로 5월 8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문화재청장상(1명)을 비롯해 최우수상 3명과 우수상, 특선, 입선작을 선정하고, 특선 이상 수상작은 6월 한 달간 석장리박물관 전시관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