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에 따라 도 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이번 선정은 지난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이에 따라 도 장애인체육회는 공공스포츠클럽에 14개소 140여명의 천안 지역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지원한다.
동호인클럽 교류전은 2021년 최초로 선정, 12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변현수 사무처장은 “공공스포츠클럽과 동호인클럽 교류전을 통해 장애인들이 운동할 수 있는 체계적인 생활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15개 전 시군지부가 교류전에 참여하여 정기적인 상호 교류 등으로 장애인체육 상생발전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