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했다.
감사패 수상자는 정종섭 구의정회 회장과 김성열 사무국장이다.
이들은 구의원을 역임해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1월부터 각각 의정회장과 사무국장 직을 수행하면서 의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연수 의장은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책무를 다하고 전문성을 갖춰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에 나설 것"이라며 "중구 발전과 구민 삶의 질 개선으로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구의회는 지난 1991년 4월 개원해 구민 대변자로서 참된 지방자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제 8대 의회 11명 의원들이 구민 복리증진과 중구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