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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4.19 17:17
- 기자명 By. 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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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희환 부의장은 "북대전 지역은 대전과 세종의 길목으로 대덕테크노밸리와 현대아울렛이 위치한 최적의 입지임에도 교통여건은 열악하다"며 "지난 2010년 간이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상 대덕테크노밸리 환승센터와 순환노선이 검토돼 세종~북대전간 교통체증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현재 BRT노선 총 27개 정류장 중 세종은 16개, 대덕구와 동구는 9개의 정류장이 설치된 반면 북대전은 단 1개의 정류장만 설치됐다"며 "구의회는 시에 당초 대덕테크노밸리를 포함한 광역대중교통체계 구축이라는 취지에 맞지 않는 대전역~오성 BRT운행사업 개선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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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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