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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환 유성구의회 부의장, 대전역-오송BRT 운행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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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4.19 17:17
  • 기자명 By. 정용운 기자
이희환 유성구의회 부의장은 19일 제 2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북대전의 대전역~오송BRT 운행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사진=유성구 제공)
이희환 유성구의회 부의장은 19일 제 2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북대전의 대전역~오송BRT 운행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사진=유성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정용운 기자 = 이희환 대전 유성구의회 부의장은 19일 제 2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북대전의 대전역~오송BRT 운행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날 이희환 부의장은 "북대전 지역은 대전과 세종의 길목으로 대덕테크노밸리와 현대아울렛이 위치한 최적의 입지임에도 교통여건은 열악하다"며 "지난 2010년 간이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상 대덕테크노밸리 환승센터와 순환노선이 검토돼 세종~북대전간 교통체증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현재 BRT노선 총 27개 정류장 중 세종은 16개, 대덕구와 동구는 9개의 정류장이 설치된 반면 북대전은 단 1개의 정류장만 설치됐다"며 "구의회는 시에 당초 대덕테크노밸리를 포함한 광역대중교통체계 구축이라는 취지에 맞지 않는 대전역~오성 BRT운행사업 개선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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