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우준 대전국토청장은 22일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안전운전 실천으로 어린이를 최우선 보호하자는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손 청장은 간부들과 함께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이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손 청장은 “대전국토청 주관으로 운영하는 충청권 교통안전협의체를 통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구 충남경찰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손 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임재익 코레일테크 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