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민주당 대전시당, 시의회와 민생대책 연석회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4.25 14:07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민주당 대전시당은 23일 민생대책회의를 열었다.(사진=대전시당 제공)
민주당 대전시당은 23일 민생대책회의를 열었다.(사진=대전시당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폐해진 시민들의 민생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당은 시당위원장은 물론 시당상설위원장과 시의회 상임위원장, 구의회원내대표가 참석하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민생대책회의’를 만들고 민생현장 곳곳의 목소리를 듣기로 했다.

시당은 지난 23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박영순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권중순 시의회 의장, 오광영 원내대표, 4개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진행했다.

박영순 시당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정당으로 회복하기 위해 어려운 민생현안을 점검하고, 실현 가능한 대전형 민생정책들을 발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를 취합하여 시민들의 민생현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을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시당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각급위원회별과 의회 해당 상임위원회가 주도하여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현장중심의 민생경청투어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취된 민생현안과 혁신안을 채택하고 시구의회에서 중점사업으로 추진하는 한편 시·구별로 당정협의회도 개최하여 구체적 사업으로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