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법무부 홍성보호관찰소, 경찰서 전자감독 관계기관 공조협의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4.27 16:43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법무부 홍성보호관찰소는 27일 경찰서 전자감독 관계기관 공조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홍성준법지원센터 제공)
법무부 홍성보호관찰소는 27일 경찰서 전자감독 관계기관 공조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홍성준법지원센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법무부 홍성준법지원센터(홍성보호관찰소장 백종현)는 27일 충남지방경찰청 소속 관내 4개 경찰서(보령,홍성,예산,서천) 전자감독 전담 경찰관과 보호관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전자발찌 대상자 관리 감독 방안 및 전자감독 특별사법경찰제도와 관련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전자발찌 대상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거나 재범의 우려가 있을 경우 이를 사전에 인지하고 범의를 차단하는 방법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비상사태 발생 시 법무부와 경찰간 유기적인 업무공조를 위한 방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백 소장은 “재범위험성이 높은 전자발찌 대상자들에 대해 보호관찰소와 경찰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재범을 막고 유사 시 신속히 대응해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와 경찰청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회 전자발찌 관련 실무자 협의회 및 전자발찌 훼손 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유기적인 업무 공조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