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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담·반곡동,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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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01 11:3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 소담동이 지난 26~27일 양일간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 소담동이 지난 26~27일 양일간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소담동이 지난 26~27일 양일간 소담동과 반곡동 환경취약지역에서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 의식개선과 홍보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소담·반곡동 내 공터 부지에 각종 생활폐기물과 담배꽁초 등이 무단으로 투기되고 있어 인근을 통행하는 주민들로 하여금 인상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에 소담동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주민의식 개선이 중요하다고 판단,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동네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도록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소담동 직원들은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심각한 지역에서 휴대용 재떨이를 배부하며 흡연 매너 수칙을 홍보하고 어린이 환경정화 체험을 실시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불법 쓰레기 단속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 스스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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