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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상반기 문화유적지 환경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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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06 17:14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동구는 관내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와 현지 실태조사 등 상반기 문화유적지 관리 사업을 이달 31일까지 추진한다. (사진=동구 제공)
동구는 관내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와 현지 실태조사 등 상반기 문화유적지 관리 사업을 이달 31일까지 추진한다. (사진=동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 동구는 관내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와 현지 실태조사 등 상반기 문화유적지 관리 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관리 사업 대상은 ▲능성 ▲백골산성 ▲미륵원지 ▲김정선생묘소일원 ▲관동묘려 등 시 지정 기념물 및 문화재 자료 20개소이다.

구는 이번 관리 사업 추진으로 관내 주요 문화재 등에 대해 제초작업, 진입로 정비 등 주변 환경 정비와 안전 점검을 실시해 문화재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문화재와 석축, 담장 등 그 주변 시설물에 대한 실태조사 및 관리 상태 점검을 통해 경미한 보수정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할 계획이다.

황인호 청장은 "관내 문화유적지에 대한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이들이 가진 소중한 역사적 가치가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에는 일제시대 동양척식주식회사와 같은 국가등록문화재 5개소와 시 지정문화재 38개소, 총 43개소의 문화재가 보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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