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제극장 '언니는 말괄량이'는 고전영화와 라이브 더빙 변사극으로 재구성한 공연이며 지역예술단체 공간 '구석으로부터'와 협력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연자로는 남명옥, 이우진, 이은영, 봉혜정이 등장하며 공연에 어울리는 연주로는 서은덕이 출연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관람객은 최대 30명 제한으로 운영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할 수 있고 현장 관람이 어려운 시민은 대전문화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공연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오는 21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대전문화재단 전통진흥팀. (042-636-8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