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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5.17 15:12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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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대전원예농협은 국내 최대 양파 생산지인 전남 무안지역 햇양파 35톤 이상을 시세대비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김의영 조합장은 "올해는 양파 작황의 풍년으로 농가에서는 가격 폭락의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한발 앞서 양파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농업인은 안심하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들에겐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도록 농협 본연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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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기자
choih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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