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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수소통합모니터링센터 구축

수소 생산기지·충전소 선제적 안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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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18 14:1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지난 17일 열린 '수소통합모니터링센터'의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소통합모니터링센터는 수소관련 시설운영 상태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및 관리의 필요성과 현재 운영중인 수소충전소의 안전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됐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지난 17일 열린 '수소통합모니터링센터'의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소통합모니터링센터는 수소관련 시설운영 상태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및 관리의 필요성과 현재 운영중인 수소충전소의 안전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됐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17일 수소 생산기지·충전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건설한 '수소통합모니터링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수소통합모니터링센터(이하 센터)는 수소관련 시설운영 상태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및 관리의 필요성과 현재 운영중인 수소충전소의 안전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됐다.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운영상태 파악 및 고장대응이 가능해 국토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의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 정책과 맞물려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전국적으로 수소사업이 확대될 것을 고려해 1000개소까지 확장할 수 있는 규모로 설계됐는데 2023년도까지 약 60여 개소 이상의 수소생산기지와 충전소를 수용할 계획이다.

고영태 사장은 "공사는 수소통합 모니터링센터 개소를 통해 수소산업 설비의 예측점검정비 기술 등 유지보수 표준화 기반을 마련해 유지보수 및 통합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수소산업 기술을 선도해 수소충전소 및 생산기지의 유지보수 전담기관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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