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5.22 20:23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날 기탁된 물품은 사전 열체크, 손소독 등 방역을 철저히 실시한 후 상현교회 교인들이 비대면으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진국 목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교회가 나서서 이웃을 보살펴주셔서 감사하다”며 “부성2동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상현교회는 '천상나눔' 봉사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주1회 밑반찬지원 및 생필품 정기 기탁 등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필자소개
임재권 기자
imtens@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