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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도시 도약’ 성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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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12.26 18:3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당진군이 올해 군정을 빛낸 10대성과 중 현대제철(주) 일관제철소 96만평 건설 착공으로 제2의 철강도시 도약과 일자리 창출 등 ‘시’승격의 교두보 역할 등의 이유로 1순위로 뽑았다.

이는 군이 각 부서에서 군정을 빛낸 사업을 접수한 결과 총 25개 사업을 접수받아 지난 20일까지 군 홈페이지를 통한 설문을 참고하여 각 부서장이 자체심사 한 결과 이같이 선정되었다.

또한, 2위로는 제58회 충남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로 역대 사상 최대규모의 개막식과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 ▲3위는 군 단위로는 처음 보입한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시행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 ▲4위는 시내 일방통행로 양방통행으로 총 61억원을 투입하여 473m 구간을 확장 군민 편의 제공 ▲5위는 군 단위 최초 새로운 꿈과 희망의 미래도시 ‘New Hope Dangjin’ 고유 브랜드 선포 ▲6위는 당진종합병원 건립 착공으로 향후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7위는 2년 연속 도내 최대 기업유치 ▲ 8위는 여성의 전당 개원으로 여성권익 증진 향상 ▲9위는 3년 연속인구 증가 ▲10위는 공용부두 2선석 착수 및 63개 선석 중 10개 선석 운영으로 명실상부한 항만으로써의 발판 구축 등이 올해 당진군을 가장 빛낸 10대 성과로 뽑았다.

이밖에도 무형문화재 면천두견주 보존단체 지정, 솔뫼성지 김대건 신부 기념관 준공, 노인복지회관 및 공립보육시설 준공, 당진읍내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완료, 대덕?수청지구 생태환경도시 개발사업 추진, 제2회 당진전국쌀사랑음식축제 개최 등도 군정을 빛낸 사업으로 추천되었으나 10대 성과로는 선정되지 못했다.

한편, 민종기 당진군수는 올해 군정 빛낸 많은 성과는 13만 군민과 800여 공직자 모두 열심이 노력하여 준 대가로서 이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乙亥年에는 동북아 물류중심의 신 산업항만도시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2008년 ‘당진시’승격에 더욱 박차를 가해 서해안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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