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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장이 가르친다' 우송정보대, K-마이스터스쿨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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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24 16:32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지난 22일 대한민국명장회 임원들이 우송정보대학 K-마이스터 스쿨 출범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지난 22일 대한민국명장회 임원들이 우송정보대학 K-마이스터 스쿨 출범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우송정보대학과 대한민국명장회 합작 'K-마이스터스쿨'이 개원했다.

우송정보대는 지난 22일 K-마이스터스쿨과 제15대 대한민국명장회 출범식을 했다.

조리, 미용, 제빵, 애완동물 관련 전공 등에서 대한민국명장회,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기능한국인회 등 숙련기술·지식인과 학교, 산업체가 선취업 후창업 가능한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우송정보대는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 과감한 투자를 통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 교육과정의 정비와 산학협력을 통해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마이스터대학은 이 혁신의 일환이다.

함께 출범한 제15대 대한민국명장회는 글로벌 숙련기술·지식과 장인정신을 전수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명장들이 속한 단체로서 학생들에게 숙련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정상직 총장은 "2022년부터는 기존의 교육과정을 과감하게 혁신한 새로운 산학맞춤학습 모델인 K-마이스터스쿨을 위해 우송정보대학이 적극 투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송정보대는 내년부터 K-마이스터스쿨을 비롯한 스마트팩토리스쿨, 스마트철도스쿨을 도입, 대한민국 최고의 마이스터교수가 직접 학생을 가르치고 양성하는 산업체 맞춤인력양성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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