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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보령에 전입교직원 공동주택 모색

교육위, 거주여건 안정 위해 토지 이용실태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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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25 14:28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 소속 의원들이 25일 보령을 방문해 교육청이 관리하고 있는 토지의 이용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교육위 소속 의원들이 25일 보령을 방문해 교육청이 관리하고 있는 토지의 이용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5일 보령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외부 전입 교직원의 거주 여건 안정을 위한 재산관리 활용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의 보령 방문은 타지역에서 전입한 교직원 현황 등을 파악하고, 공동주택 매입 필요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보령교육지원청에서 관리 중인 약 1만 평 규모 동대동 일대 토지 이용실태를 점검했다

조철기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제안된 사항들을 적극 검토·반영해 재산관리 적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위는 이어 충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을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시설투자 현황을 청취하고 타 기관 우수사례 접목 방안 등 장기적 발전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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