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 태극기가 설치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게 하고 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호국정신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태국기를 설치했다.
오는 4일 대전시교육청은 엑스포과학공원 내 대전통일관 주변에서 학생들에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1 평화·통일체험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평양의 거리, 평양에서 만난 사람들 및 아이들 등 생활관련 사진전, 만들기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대전통일관에서는 남북한의 과학기술 변천사, 분단의 역사를 돌아보고, 4D 영상관에서 멀티 와이드 스크린을 통한 통일 열차 여행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