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1주년 기념 아카데미 호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6.04 23:52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대전시는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진행한 알레르기질환 온라인 아카데미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진행한 알레르기질환 온라인 아카데미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진행한 알레르기질환 온라인 아카데미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대전충청권 최초로 충남대학교병원에 설립된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개소 1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zoom) 교육으로 이뤄졌다.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지난 1년간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대전시민을 비롯한 보건교사,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보건소 담당자, 보건의료인, 구급 대원 등 대상자별 특성에 따른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아카데미는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사업에 참여가 증가하는 등 교육기관에서의 알레르기 질환 관리 방법의 중요성을 실감해 학교(어린이집, 유치원)에서의 천식 관리 방법, 학교(어린이집, 유치원)에서의 아토피피부염 관리 방법, 학교(어린이집, 유치원)에서의 식품알레르기 관리방법으로 총 3강으로 진행됐다.

또 실시간 온라인 강좌의 장점을 살려 담당 교사는 물론,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관심 있는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아카데미를 주관한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정은희 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음에도 열강을 펼쳐주신 강사진과 열심히 강의를 듣고 많은 질의로 관심을 보여주신 보건교사와 참석자분들께 감사하다”며, “대전시민과 학교에서 건강관리를 담당하시는 보건교사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는 홈페이지, SNS,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속해서 알레르기질환 관리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질환 상담 등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