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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심 공사 현장 오수방류 집중점검

오는 20일까지 현장사무실·임시숙소 등 오수 적정 처리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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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05 16:00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장마철을 대비해 신도심 내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개인 하수처리시설 집중점검에 나선다.

신도심 내 건설공사장의 임시건축물인 현장사무실·식당·숙소 등에서 장마기간 중 적정 처리되지 않은 오수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돼 이를 예방하기 이해서다.

시는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점검반을 편성, 오는 20일까지 18여 개소 개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은 ▲개인 하수처리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및 관리상태 ▲전기시설 ▲비정상 운영 ▲방류수 수질 적정 여부 ▲오수 무단방류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점검 결과 정당한 사유 없이 개인 하수처리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는 등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하수도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과 함께 개선명령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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