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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챙긴다

박혜련의원, 조례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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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06 14:34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의회가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침해 방지와 인권 증진을 위한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섰다.

4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에서 박혜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증진 조례안’에 대해 공감을 나타낸 것.

조례안에는 경비원을 포함한 공동주택 노동자의 인권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와 인권보호가 미흡한 공동주택에 대하여 적절한 조치를 시장이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근무공간 및 근무에 필요한 기본적 편의시설 지원, 경비원의 인권 증진을 위한 교육·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는 보문산 전망대 조성시 시민 의견을 반영하라는 의견도 나왔다.

우승호 의원은 “환경단체와 시민들이 보문산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면서 “시공에도 빈틈이 없어야 하지만, 추진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반영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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