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코로나로 지친 주민 진천 무제산으로 오세요

진천 무제산 ‘치유의 숲’ 개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6.07 12:37
  • 기자명 By. 김지유 기자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 무제산의 '치유의 숲'이 7년만에 개장했다.

진천군은 7일 치유의 숲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월면 무제산 자락에 있는 치유의 숲은 56ha에 지난 2014년부터 총 61억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치유의 숲은 ▲힐링비채(349㎡) ▲숯채화효소원(280㎡) ▲오감치유숲길(5㎞) ▲꽃마당치유원(3,756㎡) ▲산림욕장(2,120㎡) 등 다양한 치유시설로 구성됐다.

군은 해당 시설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스트레스 직업군, 장애우, 임산부, 다문화가정 등 대상별 프로그램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 등 18가지의 다양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까지 사업비 9억6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백곡면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을 잇는 6㎞의 임도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임도 개설이 완료되면 기존 임도망 15㎞와 연결돼 트레킹길, 마라톤코스, 산악자전거길,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