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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시 대전서 첨단국방기술 선뵌다

15~18일 대전컨벤션센터서 ‘2021 첨단국방산업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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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15 13:45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 ‘2021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이 오는 15~18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사진=대전시 제공)
 ‘2021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이 15~18일까지 나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2021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이 15~18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방관계자, 국방 관련 대·중소·벤처기업 등이 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신적 가치를 가진 첨단과학기술이 결합된 무기와 전력지원체계 등이 선보인다.

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분야 관련 기관 참여가 확대돼 대전 소재 첨단기업은 물론 연구기관과 대학교 등 산·학·연·관·군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융합의 기틀이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방관련 기술, 정책 등 전문 방위산업체의 협력과 정보교류 장 마련, 방산·군수업체의 수출 등 판로개척과 기업홍보 기회 제공, 중소·벤처기업의 국방분야 진입의 장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48개의 참가 기업들은 전시부스를 설치해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국방관계자,기관과 실질적인 비즈니스와 수출상담, 네트워킹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와 더불어, 육군교육사령부와 국방기술품질원이 주최하고 10개 병과학교가 참여하는 ‘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에서는 첨단센서, 첨단기동·신소재, 사이버전자전, 군수융합 등을 주제로 하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18일에는 군 활용성 간담회가 개최돼 전시품에 대한 군 활용성을 검토하고 민간개발 기술의 군적용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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