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집 고쳐주기’사회공헌활동은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농촌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혜요건은 읍·면 지역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고시하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 저소득 취약계층(긴급복지지원법의 지원 사유에 해당 할 경우)에 해당하는 자이다.
이 날 지사 직원 20며명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해당 농가의 주비아 싱크대 교체 및 가스안전정치 점검과 창문·외벽·출입문 보수 등을 확인하고 주택 주변 청소도 실시했다.
수혜 농가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원 덕분에 올 여름 빗물 샐 걱정이 사라졌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집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남윤선 지사장은 "앞으로도 서천지사는 ESG경영 일환 중 사회적 책임 경영(S)인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