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온양5동 자원봉사거점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단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과 즉석식품 등이 담긴 부식 키트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45가구에 전달했다.

신옥희 단장은 “궂은 날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함께 봉사해준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평소보다 많은 후원물품을 전달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은 매월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에서 물품을 후원 받아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연계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며 결연가정의 모니터링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