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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당, 22일 대선·지선 지역공약개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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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21 15:07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공약개발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대전시당과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2021 전국순회정책엑스포 in 대전, 대전의 비전을 제안한다’는 22일 오후 2시 시당 회의실에서 열린다.

대전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과 핵심 공약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는 100여 당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 비공개로 진행된다.

원구환 한남대 교수가 공정한 사회 개혁과 생활자치형 균형발전을 주제로 발표하는 등 모두 7명의 패널이 주제발표를 한 뒤, 온라인 참여 당원들의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박영순 시당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본거지, 대전의 새로운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쏟아져 대전 발전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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