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미용사회 충남도지회(지회장 유금자) 시·군 지부장 및 사무국장 등 38명은 22일 단합대회가 열린 동민목장에서 “양승조 도지사의 대선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양극화와 불평등을 극복하고, 함께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선 먹고 살기 힘든 고비용의 각자 도생사회를 저비용 상생사회로 바꿔야 한다는 양승조 도지사의 비전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거와 교육, 의료 등 필수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비용을 국가가 책임지는 구조로 바꿔 나가고 국민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나가겠다는 정책 목표에도 깊이 공감한다.

이어 “양승조 도지사는 단지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탁월한 정책 발굴 역량과 과감한 실행력을 통해 우리 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며 “2020년 8월 전국 최초로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정책을 실행했고 지역화폐 1조원 확대 발행 추진,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00억 원 지원 추진, 소상공인 4대 사회보험료 지원 및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 등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고 있다”고 했다.

특히 “국회의원 14년 내내 천안에서 국회까지 KTX로 출퇴근했고 목숨을 건 22일간의 삭발 단식으로 세종시 원안을 지켜냈다”며 “오로지 국민 행복을 위해 국회의원 12년간 보건복지위에서 활동한 소신 있는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성실, 변호사 출신에 4선 국회의원을 지내고도 재산이 광역단체장 중 꼴찌인 양승조 도지사의 일관된 진정성은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지도자로서의 표상”이라며 “대선 후보로서 자질과 도덕성 등 덕목을 두루 갖춘 지도자이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