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윤길호 계룡건설 부사장 ‘철탑산업훈장’…“안전 바탕 건설”

국책사업·고난도 공사 수행 공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6.24 15:38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24일 윤길호 계룡건설 부사장(왼쪽)이 ‘2021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훈장을 수훈하고 한승구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제공)
24일 윤길호 계룡건설 부사장(왼쪽)이 ‘2021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훈장을 수훈하고 한승구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윤길호 계룡건설 부사장이 ‘2021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훈장을 수훈했다.

윤 부사장은 24일 건설회관에서 다양한 국책사업과 고난도 공사 성공적 수행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이 날 수훈 영예를 누린 윤 부사장은 1987년 계룡건설에 입사해 34년간 다양한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건설 신기술 개발로 국가 인프라 확충과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2건의 신기술과 13건의 특허, 1건의 녹색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건설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공기 단축과 시공비를 절감하는 등 건설기술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윤 부사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안전과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난 2009년 당진-대전·공주-서천간 고속도로 건설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등 그 동안 동탑산업훈장, 석탑산업훈장, 철탑산업훈장, 대통령산업포장 등 다수 훈장을 수훈하며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