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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통가,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국내외 250여개 브랜드… 최대 50% 세일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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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24 15:41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대전 백화점과 유통업체들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다양한 사은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충청신문 DB)
대전 백화점과 유통업체들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다양한 사은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 백화점과 유통업체들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다양한 사은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다음달 11일까지 여름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 세일에는 발리, 겐조, 시슬리,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다음달 1일까지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 커피 머신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갤러리아가 엄선한 농축산물을 특가로 판매하는 '농가동행 여름'은 오는 25일 펼쳐진다.

갤러리아 앱에서 특가쿠폰을 다운로드하면 경남 의령 백찰옥수수, 제주 서귀포 하우스밀감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닥스제화 균일가전과 바바라 슈즈 특집전이, 9층 이벤트홀에서는 영국 테이블웨어 '덴비' 특집전과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 특집전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힘내라 대한민국!'을 테마로 여름세일을 진행한다.

먼저 세일 축하 '100% 당첨 경품 이벤트'도 펼쳐져, #3838로 '롯데대전세일' 문자를 띄어쓰기 없이 발송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선청소기, 기프트박스 등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소담원 굿즈 부채'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동행세일 기간 중 전국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구매 후 경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께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장마철을 대비해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올림피아 자그놀리'와 콜라보한 ‘서머 바이브 우산’도 준비했다.

24일부터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장우산을, 7월 1일부터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접이식 우산을 선착순 증정한다.

백화점세이는 브랜드별 대표 여름 인기 아이템을 보다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GIANT SALE'을 진행한다.

각 층 행사장에서는 특가 대형행사를 기획해 실속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름 시즌을 맞아 세련된 감각으로 패션 센스를 높일 수 있는 '트래디셔널 브랜드 시즌OFF 30%' 행사를 진행한다.

타미힐피거, 헤지스, 랄프로렌 등 다양한 브랜드들의 여름 인기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앤클라인 여성 여름 이월 최대 80% 특가상품전'과 여름 슈즈를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소다 여름슈즈 균일가 행사'를 준비했다.

세이투 1층 락포트에서는 브랜드 상관없이 헌 신발을 락포트 매장으로 가져오면 21년 S/S 상품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도 오픈 1주년 특별 행사와 더불어 여름 정기 세일인 '현대백화점 동행 세일' 이벤트를 통해 30억 규모 쇼핑 지원금 제공, 250여개 브랜드 시즌오프 및 정기 세일 등을 진행한다.

대형마트들도 동행세일에 동참했다.

롯데마트는 이날부터 30일까지 한우, 해산물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이마트는 일주일간 신선, 가공 등 먹거리 상품과 여름 가전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홈플러스도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국내 신선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농어가 완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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