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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MZ세대 겨냥 명품 브랜드 오픈

발렌티노·알렉산더 맥퀸 입점… 중부권 명품 백화점 입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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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27 14:14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MZ세대를 겨냥한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와 '알렉산더 맥퀸'을 새롭게 오픈해 중부권 명품 백화점으로의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발렌티노 매장과 알렉산더 맥퀀 매장 모습 (사진=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갤러리아타임월드가 MZ세대를 겨냥한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와 '알렉산더 맥퀸'을 새롭게 오픈해 중부권 명품 백화점으로의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발렌티노 매장과 알렉산더 맥퀀 매장 모습 (사진=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MZ세대가 명품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이들을 겨냥한 신 명품 브랜드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앞서 백화점은 중부권 최초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토즈'와 세계적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 런던 기반 패션 브랜드 '코스'와 프랑스 브랜드 'A.P.C.'를 선보였다.

이어 지난 25일에는 센터 2층에 '발렌티노'와 '알렉산더 맥퀸'을 새롭게 오픈해 중부권 명품 백화점으로의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다.

백화점은 남들과는 다른 명품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발렌티노는 1962년 오뜨 쿠튀르에서 시작된 이탈리아 브랜드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와 함께 타임리스 모더니티를 반영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영국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스토어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표현하는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남성성과 여성성의 공존을 보여주는 다양한 컬렉션을 제안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중부권 최초, 대전 최초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꾸준히 이끌어 온 것처럼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찾아내 트렌디한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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