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화장지 750팩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원일 대표는 “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어 금년 1월에 이어 또 후원하게 되었다며, 코로나로 경기가 어렵지만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 고 말했다.
윤찬수 아산 부시장은 "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위를 돌아보며 후원물품 지원을 해 주시는 신창제지공업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신창제지공업은 1979년 창립 이래 40여 년간 제지를 이용한 화장지용 원지를 생산하는 아산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 매년 친환경 화장지와 라면, 전자렌지 등을 후원하며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기업이다.